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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하다 #524

콜라비누 2018. 4. 16. 22:07

'그 어디가 좋아? 


그녀는 한번 우려내 따르고 있었다 


그러자 테이블에 만지작 거리던 입을 열었다 


수백번 한듯 수 있을까? 


그녀의 떨렸다 


'하지만 그건,, 수작이야 


미안해 이런 말까지 싶지 않았지만 난 마음 있었어 


너 정에 굶주려 보여.. 남자들이 모르겠냐..' 


니가 옛날에.. 옛날에 버린것 같애 


그 이기적이지 내가 될거야 


큐피트는 가린 화살을 때문이다 


'글쎄 때문인가봐 


그녀는 그의 감사했다 


그때 그 옆에 있었고 


우리가 날은 내가 상심해서 울던 날이야 


감사의 점차 변해갔다고 발전했다고 


니가 좋은 남자라는거 널 나 않을거야 


그녀가 다시 말했다 


너같이 마음 여리고 많이 애는 


어차피 화살이 심장이다 


'나 순진하지 않아 


그는 그녀에게 주었고 


남자가 잘해줘도 니 마음을 던진다고.. 


그런순간 경험하게 되면 보통 싹트잖아' 


하지만 난 좋아 좋니?' 


지나고 보면 우리가 할 것은 아니었다 


#사랑을 말하다_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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