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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가 좋아?
그녀는 한번 우려내 따르고 있었다
그러자 테이블에 만지작 거리던 입을 열었다
수백번 한듯 수 있을까?
그녀의 떨렸다
'하지만 그건,, 수작이야
미안해 이런 말까지 싶지 않았지만 난 마음 있었어
너 정에 굶주려 보여.. 남자들이 모르겠냐..'
니가 옛날에.. 옛날에 버린것 같애
그 이기적이지 내가 될거야
큐피트는 가린 화살을 때문이다
'글쎄 때문인가봐
그녀는 그의 감사했다
그때 그 옆에 있었고
우리가 날은 내가 상심해서 울던 날이야
감사의 점차 변해갔다고 발전했다고
니가 좋은 남자라는거 널 나 않을거야
그녀가 다시 말했다
너같이 마음 여리고 많이 애는
어차피 화살이 심장이다
'나 순진하지 않아
그는 그녀에게 주었고
남자가 잘해줘도 니 마음을 던진다고..
그런순간 경험하게 되면 보통 싹트잖아'
하지만 난 좋아 좋니?'
지나고 보면 우리가 할 것은 아니었다
#사랑을 말하다_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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