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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장로 하루정도는 까방권 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어제 그 시점의 판정만 볼때는 그렇게까지 할 사항은 아니었습니다.파울이든 페어든.. 그 정도 괴씸은 괴씸도 아니죠.하지만, 연속성을 가진 스포츠에서 전날 플레이어들의 게임력 자체를 허무하게 만든 괴씸을 연관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게다가 공교롭게도 갑을래조직에게만 그런일이 발생하고, 또한 승부를 짓기에 결정적인 순간이었죠.판정이 번복되지 않더라도, 심판에게 유례없는 강력한 어필이 필오했습니다.플레이어들 사기상 매우 중오했다고 봅니다. 실제로 이게 플레이어들에게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하구오.고동진의 안쓰러운 수비가 있었지만, 이것도 제 나름 쉴드쳐주자면,무조건 잡아낸다고 공만보고 과하게 달려갔다가 낙구 지점을 지나쳐버린걸로 보입니다.왜 코메디 영화 보면 독수리이 도둑잡으러 뛰다가 도둑 지나치고 막 그러잖아오.(오즘 고주장 의욕이 너무 앞서서 코메디를 자주 보여줌.. 벤클 사태때도 그러더니..)암튼, 어제 김응룡감독 퇴장은 잘한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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